아침밥 대신 이런것도 괜찮다
2016. 6. 23. 15:21
당근 사과 주스에는 유효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당근은 주황색의 단단한 뿌리채소이고,
사과는 추운 지역에서 나는 대표적인 빨간색 과일이며,
둘 다 몸을 따듯하게 하는 양성 식품이다.
당근 사과 주스로 아침을 대신하는 미니 단식은 면역력 증강과 노폐물 배설에 매우 효과적이다.
재료 > 당근 두개 (약 400g) 사과 한 개 (약 300g)
방법 > 당근과 사과는 각각 수세미로 문질러 잘 씻는다.
껍질째로 적당한 크기고 잘라 주서에 간다.
이정도 재료면 두 컵 반 분량의 당근 사과 주스를 얻을 수 있다.
* 주서에 갈면 믹서에 갈았을 때와 달리 식이섬유가 남지 않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