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한게 조아요

예전에... 개그맨 최효종씨가 나와서 전국민적 히트를 친...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애정남!!!!

이 세상을 살면서.. 뭐라고 판단하기 애매한 기준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약간은 현실 비판적이고.. 약간은 개그성이 들어가서 부담없이 보게되는...

정치 풍자도 조금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봤던 그런 재미있는 코너였습니다 ㅎㅎㅎㅎ

이런 애정남처럼.. 우리가 살면서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지 애매한 것들이 조금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살과 지방...

근육과 지방의 판단입니다.

이에 대해서.. 유명한 외국 배우가 선을 그어줬습니다.

이 배우는 보디빌더 출신으로.. 영화배우를 하다가 지금은 정치를 하는(은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ㅋ)

그 사람이죠..ㅎㅎㅎ

바로... 털민웨이터의 주인공!!!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입니다!!!

뭐라고 했을까요??

어후... 젊을때의 아놀드...

그래도 저 몸은 징그럽네요 ;;;;

흔들리면 지방입니다.. 전 온몸에 지방을 갑옷삼아 두르고 있는거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