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짝사랑하던 남자가 보낸 문자
2015. 9. 2. 11:52
아......... 이 문자 받는 여자는 설레겠지요..??
그런데..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는...?!;;;;;;;
꺄악!! ㅋㅋㅋ
참... 이런 훈훈한 문자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한다는 씁쓸함... 요즘은 하도 세상이 험해서 -_ -; ㅋㅋㅋ
오래가라며... 격려 반. 고백 반. 문자를..ㅋ
싸우고 꼭 화해 할거면서 싸워서... 사람 기대시킨다고..... >_<
제일 설레는 대목이네요;
그러면 안되겠지만.. 이 여자는 헤어져보면. 짝사랑 해온 남자가 누군지 알 수 있겠네요 ㅋㅋ
그런데. 완전 내 스타일이 아니라면..??
추억으로 남길지, 사실을 확인할지.. 흠.... 잘 고민해 봐야 할 문제군요. ㅋ
왜.. 첫사랑도 나이 들어서 만나면. 그냥 만나지 말고 추억으로 남길걸. 이라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