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한게 조아요

나이가 너무 어리면.. 감정을 얼굴에 다 드러내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나이가 너무 많아져도..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게 됩니다.

그런것과 마찬가지.

한 사람이 지하철에서 완전 귀여운 장면을 봤다고합니다.

어떤걸까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헌팅이라고하네요.

아마 두분은 그래도 말은 하고 지내신 사이겠죠.

오늘 모임을 갔다가 처음 만났다던가..

그래서 할아버지가 용기내서 할머니 번호를 물어보려나봅니다.

휴대폰 없다는 말에 시무룩해지는 얼굴도 짐작이 가네요.

강풀씨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작품이 생각납니다.